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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포토]개성 육로도 열렸다

입력 | 2003-02-21 18:52:00



개성공단 건설 공동 협력사업자인 한국토지공사와 현대아산의 개성공단 육로 답사팀이 탄 버스가 21일 경의선 임시도로를 통해 군사분계선 남방 한계선을 통과하고 있다. 정몽헌 현대아산이사회 회장과 김윤규 현대아산 사장 등 답사팀은 육로답사를 마친 뒤 이날 귀환했다.

파주=이종승기자 urises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