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랍탈북인권연대 회원들이 18일 서울 중구 명동에서 중국에 머물고 있는 탈북자들의 북한 강제송환에 반대하는 시위를 갖고 있다. 탈북자 지원 활동을 펴온 독일인 인권운동가 노르베르트 폴러첸(가운데)도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박주일기자 fuzin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