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금강산 온정리 주민들이 15일 땔감을 등에 지고 눈덮인 마을로 걸어가고 있다. 마을 입구에 서 있는 고 김일성 주석의 대형 초상화가 눈길을 끈다.
박영대기자 sann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