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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프로야구 포토]“줄무늬 유니폼 어울려요?”

입력 | 2003-02-07 10:53:00



쿠바를 탈출, 뉴욕 양키스에 입단한 투수 호세 콘트레라스가 7일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줄무늬 유니폼을 입고 미소를 머금은 채 사진기자들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마 최강 쿠바의 에이스로 활약했던 콘트레라스는 4년간 3200만달러에 뉴욕 양키스와 계약했다.「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