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각영 검찰총장(오른쪽)이 3일 낮 대검찰청 구내식당으로 점심을 먹으러 가는 도중 취재기자들로부터 현대상선 대북 비밀송금 의혹사건 수사 착수 여부에 대한 질문을 받고 있다.
안철민기자 acm0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