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인터넷 대란이 일어난 뒤 첫 월요일인 27일 백신업체인 안철수연구소 직원들은 MS-SQL서버를 사용하는 업체들의 빗발치는 문의전화를 받았다. 직원들이 문의해온 업체들에 바이러스 퇴치법을 안내해주고 있다.
김경제기자 kjk587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