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외국어고등학교가 2004년 3월 개교를 목표로 북제주군 애월읍 고성리 옛 상전분교 부지에 설립된다.
21일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제주외국어고교는 학년당 6학급 등 모두 18학급에 450명을 수용하며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중국어 일본어 등의 학급으로 편성돼 운영된다.
도교육청은 내달 전형일정을 공고하고 5월부터 내년 2월까지 시설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제주=임재영기자 jy788@donga.com
21일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제주외국어고교는 학년당 6학급 등 모두 18학급에 450명을 수용하며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중국어 일본어 등의 학급으로 편성돼 운영된다.
도교육청은 내달 전형일정을 공고하고 5월부터 내년 2월까지 시설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제주=임재영기자 jy78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