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반도체가 333Mbps급 초고속 512메가 더블데이터레이트(DDR) SD램을 개발해 이 달 안에 양산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DDR 333’으로도 불리는 이 제품은 동급 DDR SD램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인텔사의 인증을 받아 품질면에서도 국제적인 공신력을 확보했다. 하이닉스반도체의 독자적인 공정기술인 프라임칩(0.13μm) 기술을 사용해 서버나 고성능 노트북용 대용량 메모리 모듈에 활용할 수 있다.
‘DDR 333’으로도 불리는 이 제품은 동급 DDR SD램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인텔사의 인증을 받아 품질면에서도 국제적인 공신력을 확보했다. 하이닉스반도체의 독자적인 공정기술인 프라임칩(0.13μm) 기술을 사용해 서버나 고성능 노트북용 대용량 메모리 모듈에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