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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체류 외국인들에 대한 출국유예기한 연장신청 접수 이틀째인 14일 서울 양천구 신정동 출입국관리사무소에는 1000여명의 중국동포들이 몰려 들어 북새통을 이뤘다. 법무부는 허위 신고를 막기 위해 출국유예 신청을 고용주가 하도록 원칙을 세웠지만, 이 규정을 모르는 외국인들이 직접 방문하는 바람에 신청을 하지 못한 사람들도 많았다.
권주훈기자 kjh@donga.com
불법체류 외국인들에 대한 출국유예기한 연장신청 접수 이틀째인 14일 서울 양천구 신정동 출입국관리사무소에는 1000여명의 중국동포들이 몰려 들어 북새통을 이뤘다. 법무부는 허위 신고를 막기 위해 출국유예 신청을 고용주가 하도록 원칙을 세웠지만, 이 규정을 모르는 외국인들이 직접 방문하는 바람에 신청을 하지 못한 사람들도 많았다.
권주훈기자 kj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