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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대표 이용경)는 국제전화 선불 카드에 각종 공항시설 할인 기능이 더해진 ‘TP카드’를 13일부터 판매한다.
1만원과 3만원권 두 종류가 있는 이 전화카드를 인천공항 내 신한은행에 제시하면 환전수수료 30%, 조선호텔 식당가에서는 음식값을 10% 할인 받을 수 있으며 공항버스 승차권도 2000∼6000원 싸게 살 수 있다.
인천공항 1층 공항버스 매표소와 공항 내 신한은행 창구에서 구입할 수 있다. 031-727-1980
나성엽기자 cp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