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8군 사령부는 7일 하루동안 모든 작전활동을 중지하고 서울 용산기지에서 한국문화와 정서에 관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미8군은 ‘뉴 호라이즌 데이’라고 명명된 이 행사를 매년 1월과 7월 정례적으로 실시키로 했다.
권주훈기자 kj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