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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천도교 김현국 종법사

입력 | 2003-01-03 18:51:00


천도교 김현국(金鉉國·사진) 종법사가 2일 오후 노환으로 환원(還元·별세)했다. 향년 95세. 천도교의 최고 어른인 종법사를 지낸 고인은 일제강점기인 1927년 조선독립당을 만드는 등 독립운동에도 참여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영안실이며 영결식은 6일 오전 9시 서울 천도교 중앙대교당에서 열린다. 02-760-2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