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관계자는 “그동안 부대별로 400여개의 다른 신고전화 번호를 운영하고 있어 매우 불편하다는 지적에 따라 수신자 부담의 단일 전화번호로 바꾸었다”고 설명했다.
윤상호기자 ysh100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