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1, 2, 3 정책조정위원장인 홍준표(洪準杓) 임태희(任太熙) 심재철(沈在哲) 의원이 30일 대선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기 위해 서청원(徐淸源) 대표에게 각각 당직 사퇴서를 제출했다.
홍 위원장은 “이번 대선에서 우리 당은 홍보와 정책 부분에서 실패했다”며 “그 책임을 지기 위해 당직 사퇴서를 제출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연욱기자 jyw11@donga.com
홍 위원장은 “이번 대선에서 우리 당은 홍보와 정책 부분에서 실패했다”며 “그 책임을 지기 위해 당직 사퇴서를 제출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연욱기자 jyw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