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경남 마산시와 경기 양평군을 잇는 중부내륙고속도로의 여주∼충주 구간 42㎞를 20일 오후 4시 개통한다고 18일 밝혔다.
건교부는 이 도로 개통으로 여주에서 충주까지 운행거리가 15㎞ 정도 단축되고 운행시간도 25분 정도 줄어들 것으로 추정했다.
또 충주를 포함한 충청 중부 내륙지역의 관광자원 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황재성기자 jsonhng@donga.com
건교부는 이 도로 개통으로 여주에서 충주까지 운행거리가 15㎞ 정도 단축되고 운행시간도 25분 정도 줄어들 것으로 추정했다.
또 충주를 포함한 충청 중부 내륙지역의 관광자원 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황재성기자 jsonh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