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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슈퍼땅콩’ 김미현 1일 강사

입력 | 2002-12-12 17:52:00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올 시즌 2승을 거둔 ‘슈퍼땅콩’ 김미현(KTF)이 1일 강사로 직장인들 앞에 선다. 김미현은 13일 오후 3시 경기도 수원시 삼성전자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초청 강연에 나선다. 김미현은 작은 체격의 핸디캡을 극복하고 외국 선수들과 대결하는 자신만의 노하우 등 LPGA 투어 생활 전반에 대해 이야기 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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