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시장 정장식·鄭章植)는 올 포항시민상 수상자로 박영근(朴映根·67·한동대 특별초빙교수) 김춘희(金春希·46·상대동 새싹유치원장)씨 등 2명을 선정했다.
박씨는 왕성한 통일교육 등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봉사했으며, 김씨는 노인 및 장애인 복지에 헌신했다. 시상식은 31일 종무식 때 열리며 순금 20돈을 부상으로 받는다.
포항〓이권효기자 boriam@donga.com
박씨는 왕성한 통일교육 등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봉사했으며, 김씨는 노인 및 장애인 복지에 헌신했다. 시상식은 31일 종무식 때 열리며 순금 20돈을 부상으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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