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열린 예선전에서 참가 학생들이 자신이 직접 만든 모형항공기의 성능을 뽐내고 있다. - 사진제공 한국항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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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에게 하늘에 대한 꿈을 키워주기 위한 ‘제5회 전국 학생 창작모형항공기 대회’가 13일 오전 9시부터 경기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 한국항공대 활주로에서 열린다.
대회는 고무동력기, 글라이더, 무선조종 글라이더 등 세 종목으로 나뉘어 각 종목마다 초중고등부로 세분화돼 모두 600여명의 예선 통과자들이 자신이 제작한 항공기 성능을 겨룰 예정.
누구나 대회를 무료 관람할 수 있으며 열기구와 모형비행기 전시, 항공기 시뮬레이터 견학 등의 부대행사도 열린다.
고양〓이동영기자 arg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