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의료원(원장 문 형·文亨)은 10일 축구 국가대표팀 박항서(체육학과 77학번) 감독과 김남일(체육학과 96학번·전남 드래곤즈) 선수를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의료원 측은 "박 감독과 김 선수가 동문으로서 지난 월드컵에서 모교의 명예를 빚내는 등 활약이 커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진구기자 sys1201@donga.com
의료원 측은 "박 감독과 김 선수가 동문으로서 지난 월드컵에서 모교의 명예를 빚내는 등 활약이 커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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