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단기 4335년 개천절을 맞아 남북한은 서울의 사직공원과 인천 강화군 마니산, 평양의 단군릉에서 개천절 기념 민족공동행사와 기념공연을 가졌다. 이날 사직공원에서 열린 행사에서 기천문이 공연되고 있다.
권주훈기자 kj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