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에코넷은 경리담당 양모 이사가 지난달 25일 거래은행 두 곳에서 총 5억1600여만원을 횡령한 사실을 확인하고 27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덧붙였다.
이명재기자 mj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