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납치된 요코타 메구미(1977년 실종 당시 13세)가 이미 사망했다는 소식을 전해 들은 요코타양의 부모가 17일 도쿄의 기자회견장에서 슬픔에 복받쳐 울음을 터뜨리고 있다.
도쿄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