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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포토]터프한(?) 해리왕자

입력 | 2002-09-15 20:19:00



영국 찰스 왕세자의 둘째 아들인 해리 왕자가 12일 런던의 웨스트햄유나이티드 축구 클럽을 방문, 유소년 선수들 앞에서 페널티킥을 하고 있다. 해리 왕자는 15일로 18세가 됐다.

런던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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