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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포토]“배고픔 해결이 더 급해”

입력 | 2002-09-09 19:42:00



짐바브웨 정부가 국제기구가 제공하는 유전자조작(GM) 식품을 안전성 논란에도 불구하고 받아들이기로 결정한 후 수도 하라레 지역의 한 주민이 7일 ‘USA’라고 찍힌 곡물 포대를 배급받아 머리에 인채 운반하고 있다.

하라레(집바브웨)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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