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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포토]“내가 먼저야”

입력 | 2002-08-20 19:04:00



과연 누가 이겼을까. 쿠바의 아니에 가르시아, 오스트리아의 엘마 리히테네거, 영국의 콜린 잭슨(왼쪽부터)이 20일 오스트리아 린츠에서 열린 국제육상대회 남자 110m 허들경기에서 거의 동시에 허들을 넘고 있다. 결과는 잭슨이 1위, 가르시아가 3위, 리히테네거가 6위.

린츠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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