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 일산구 마두동 국립암센터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오후에 무료 유방암 자가검진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첫 교육은 21일 오후 2시부터 암센터 강당에서 1시간 동안 열릴 예정이다.
강사는 암센터 부속 유방암센터의 이은숙 박사와 이란 수간호사 등이다.암센터측은 “유방암은 간단한 교육만으로도 자가진단이 가능해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며 “남편과 함께 배우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선착순 100명. 031-920-0082
고양〓이동영기자 arg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