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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스포츠 포토]조금만 더…
입력
|
2002-08-08 1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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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세계적인 육상스타인 하이케 드렉슬러(37)가 비가 내리는 가운데 8일 뮌헨 올림픽스타디움에서 계속된 유럽 육상선수권대회 여자 멀리뛰기에서 힘차게 도약하고 있다.이종목에서 지난 92년 바로셀로나 올림픽과 2000년 시드니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드렉슬러는 이날 6m64의 저조한 기록으로 5위에 그쳤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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