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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포토]버디 행진

입력 | 2002-08-04 18:44:00



‘들어가라, 얍!’ 김미현이 웬디스챔피언십 2라운드 13번홀(파5)에서 버디퍼팅한 볼이 홀에 빨려들어가는 것을 지켜보며 액션을 취하고 있다. 이 홀에서 다섯번째 버디를 낚은 그는 3타차의 단독선두로 최종 3라운드에 진출했다.

더블린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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