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변리사 시험 1차 합격자 1047명이 발표됐다. 합격자 수는 지난해보다 268명 늘어난 것이며 최근 5년 동안 평균 합격자 수의 두 배다. 특허청은 “사법고시나 공인회계사 시험처럼 수험생들에게 2차 시험 응시 기회를 많이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합격자는 26∼31일 음성자동전화(060-770-2236)나 정부대전청사 게시판 및 특허청 홈페이지(www.kipo.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석호기자 kyl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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