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신사라는 평과 비사교적이라는 평이 엇갈린다. 사위인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뉴코리아 골프장의 지분을 가지고 있어 의원들이 급할 때면 ‘부킹 SOS’를 친다. 내심 부의장을 희망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