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7월 첫째 주 여성주간을 맞아 부부 문패 달기 운동을 편다. 부부 문패는 남편의 이름만 문패에 새기는 풍습을 바꿔 부부 이름을 나란히 문패에 올리자는 것.
도는 경북도내 900가구를 부부 문패 시범가정으로 정해 가구 당 2만원 가량을 지원했다.
권양자(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