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공예협회 주최로 27일 개막된 ‘2002 한국수공예 대축제’를 보기 위해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서울 무역전시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월드컵 본선 진출국의 유니폼을 입고 있는 종이인형을 호기심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신석교기자 tjr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