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위 50주년을 맞은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오른쪽)이 4일 런던 세인트폴 성당에서 열리는 기념 미사에 참석하기 위해 남편 필립공과 함께 버킹엄궁을 나서면서 환호하는 군중들에게 손을 들어 답하고 있다.
런던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