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선양의 일본 총영사관에서 중국 경찰에 연행됐던 장길수군의 탈북 친척 5명이 22일 중국을 떠나 필리핀 마닐라 공항에 도착한 뒤 서울행 대한항공 특별기를 기다리고 있다.
마닐라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