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화학과를 졸업한 장 소장은 1979년 유치 과학자로 미국에서 귀국했으며, 원자력연구소 부소장, 한국전력공사 부설 원자력환경기술원 원장 등을 거쳐 99년부터 원자력연구소 소장으로 일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