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산의 해’를 맞아 4일부터 10월까지 완주 대아수목원에서 숲속 교실‘을 운영한다.
숲속교실은 완주군 동상면 대아 수목원에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학생과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열린다.
교육은 숲 해설가의 도움으로 견학, 탐방, 관찰 등 산림문화와 자연생태 체험학습 위주로 이뤄진다.
대아수목원은 이 기간 동안 금낭화 축제(4월)와 분재 전시회(5월), 산 주제 사진 및 시전시회(10월) 등을 열기로 했다. 063-243-1951
전주〓김광오기자 ko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