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기운이 완연해져 기온이 올라가면서 부츠를 벗고 산뜻한 샌들을 찾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에서 한 여성고객이 샌들을 신어보고 있다.
원대연기자 yeon7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