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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프로야구 포토]“‘거미손’ 이라 불러다오”

입력 | 2002-03-08 19:07:00



보스턴 레드삭스의 외야수 마이클 콜먼이 8일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4회 안타성 타구를 아슬아슬하게 잡아내고 있다.「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