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신임사장은 체이스맨해튼은행, 크로스내셔널은행, HSBC 등을 거친 금융 전문가로 지난해 4월부터 KAA 부사장으로 일해 왔다. 99년 설립된 KAA는 서울 중구 파이낸스센터빌딩과 로담코다워 벽산빌딩 등 서울 시내 8개 건물을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