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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박관용(朴寬用) 언론자유수호비상대책위원장은 8일 “현 정권의 언론탄압 실체를 담은 백서를 이달 말쯤 출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기자들과 만나 “정권 차원에서 자행됐던 무차별적 언론사 세무조사 실태를 중심으로 언론탄압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가치있는 자료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정연욱기자 jyw11@donga.com
박 위원장은 기자들과 만나 “정권 차원에서 자행됐던 무차별적 언론사 세무조사 실태를 중심으로 언론탄압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가치있는 자료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정연욱기자 jyw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