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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지사 권영익(權榮翼)옹이 30일 낮 1시경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8세. 고인은 1945년 중국에서 광복군 제3지대에 입대해 항일 군사훈련을 받던 중 광복을 맞이했다.
63년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그 해부터 16년간 성균관대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유족은 미망인 김정자씨(79)와 1남 3녀. 발인은 1일 오전 5시15분 서울 이대목동병원. 02-653-9299
김창혁기자 chang@donga.com
63년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그 해부터 16년간 성균관대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유족은 미망인 김정자씨(79)와 1남 3녀. 발인은 1일 오전 5시15분 서울 이대목동병원. 02-653-9299
김창혁기자 ch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