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한 연민이 묻어 있는 '나쁜 남자'냐…
이번엔 '나쁜 영화' 스캔들에 휘말렸다.
'깡패가 무슨 사랑이냐'는 대사 한마디로
영화는 '나쁜 놈'에서 '나쁜 남자'로 슬쩍 옮겨갔다.
그 어떤 오해에도 변명하지 않는 당당하게 '나쁜 감독'?
글·그림 정승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