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문화재인 전광석(田光錫)옹이 12일 오후 7시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안암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86세.
고인은 북청사자놀음 예능보유자로 북청사자놀음 중에서도 ‘칼춤’과 ‘승무’에 뛰어나 전통문화 계승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족으로는 부인과 경욱(耕旭·고려대 국어교육과 교수) 경우(耕雨·우리기획 대표)씨 등 2남이 있다. 발인 14일 오전 9시 02-929-3499
이인철기자inchul@donga.com
고인은 북청사자놀음 예능보유자로 북청사자놀음 중에서도 ‘칼춤’과 ‘승무’에 뛰어나 전통문화 계승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족으로는 부인과 경욱(耕旭·고려대 국어교육과 교수) 경우(耕雨·우리기획 대표)씨 등 2남이 있다. 발인 14일 오전 9시 02-929-3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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