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김 사건’에 대한 경찰 내사 중단을 지시한 혐의로 구속된 이무영(李茂永) 전 경찰청장의 부인 오경자씨(52)가 최근 경찰청 홈페이지에 “여러분의 성원에 가슴이 벅차다”며 “청장님께서도 ‘경찰동지 여러분께 감사의 뜻을 전해달라’고 말했다”는 내용의 글을 띄워 눈길…
▽…이에 대해 ID ‘경북포돌이’는 “우리는 경찰이라는 이름의 한 가족”이라며 “다같이 아파하고, 다같이 괴로워하며, 다같이 안타까워한다”는 답글을 남기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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