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이 흐르는 다리를 건너….
그~대 내곁에 선 순간, 그 눈빛이 너무 좋아….
내가 모르는 노래가 없다니,
심지어 흥얼거리며 따라부르기까지 하다니,
간간히 웃었으면서도 뼈속까지 슬프다니….
그래서 나는 60년대생이고 386이 맞구나.
글·그림 정승혜< amsajah@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