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염둥이 샤크’. 오닐이 익살스런 표정으로 드리블을 하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레이커스는 31일 홈구장 스테이플스센터에서 벌어진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의 NBA 2001~2002 시즌 개막전에서 ‘원투펀치’ 샤킬 오닐과 코비 브라이언트가 사이좋게 29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