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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급등하며 15만9000원으로 마감했다. 이에 앞서 급등한 미국 반도체주의 영향으로 외국인 매수세가 집중됐다. 아남반도체는 8월중 매출 증가소식까지 겹치면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이밖에 하이닉스도 3.38% 올랐으며 KEC 디아이 미래산업 등도 3∼7% 상승. 현대증권 우동제 애널리스트는 “더이상 나빠질 수 없다는 기대감으로 반등했으나 펀더멘털은 전혀 개선되지 않았다”면서 “절대 흥분하면 안된다”고 조언.
espr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