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식(張在植) 산업자원부장관과 배기선(裵基善) 송석찬(宋錫贊) 송영진(宋榮珍) 의원 등 민주당에서 자민련으로 이적했던 의원 4명이 4일 오전 자민련에 탈당계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1월 초 이들의 입당으로 교섭단체를 구성했던 자민련은 의석이 16석으로 줄어들면서 8개월만에 다시 교섭단체 지위를 상실했다. 이들은 금명간 민주당에 재입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swpark@donga.com
이에 따라 1월 초 이들의 입당으로 교섭단체를 구성했던 자민련은 의석이 16석으로 줄어들면서 8개월만에 다시 교섭단체 지위를 상실했다. 이들은 금명간 민주당에 재입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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