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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먹는 항암제 '젤로다' 위암 임상시험 환자 모집

입력 | 2001-08-21 18:40:00


한국 로슈사는 전이된 유방암 및 대장암 치료제인 먹는 항암제 ‘젤로다’(성분명 카페시타빈)가 위암에도 효과가 있는지를 알기 위한 임상 시험에 참여할 환자를 모집한다.

대상자는 전이된 위암 환자로 치료 경험이 없거나 기존의 화학요법을 받고 재발한 18∼75세 환자. 임상 시험은 세브란스병원과 영동세브란스병원 성모병원 강남성모병원 등 4곳에서 실시된다. 환자는 6∼18주 동안 젤로다를 투여받는데 모든 치료비는 무료. 02-3451-3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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