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7시40분경 서울 강남구 논현동 강남대로 제일생명 로터리에서 논현로터리 방향 300m 지점의 도로 일부가 가로 세로 각각 1.5m, 깊이 2m 가량 침하됐다.
이로 인해 편도 5차로 중 2개 차로가 4시간여 동안 통제되면서 이 일대 교통이 큰 혼잡을 빚었다.
경찰은 이날 갑작스럽게 쏟아진 비가 도로 밑으로 스며들면서 지반이 약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ratio@donga.com
이로 인해 편도 5차로 중 2개 차로가 4시간여 동안 통제되면서 이 일대 교통이 큰 혼잡을 빚었다.
경찰은 이날 갑작스럽게 쏟아진 비가 도로 밑으로 스며들면서 지반이 약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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